
경쾌하고 산뜻한 뽕짝의 멜로디는 듣기만 해도 좋다. 배일호의 '아지랭이 사랑'입니다. 사랑을 무엇이라 정의할 수 없지만 무엇인가 애틋하고 가슴 아픈 사랑을 아지랭이 같이 표현한 노래입니다.
사랑을 손 내밀어 잡을 수 있다면, 지금 손을 내밀고 싶다. 가사도 아련합니다.
아지랭이 사랑 가사 / 노래 배일호
사랑을 손 내밀어 잡을 수 있다면
지금 손을 내밀고 싶다
시리도록 아픈 그리움만
내게 두고 간 사람아
아지랭이 같은 사랑아
눈물 같은 내 사랑아
보일 듯이 잡힐 듯이
가슴만 태우는 사랑아
나 얼마나 기다려야만
내 게로 다시 오려나
작은 불씨로 남은 사랑아
아 사랑 내 사랑아
사랑이 소리치면 대답해 주는
다정한 메아리라면
지금 이라도 가슴을 열어
멀리 멀리 소리치고 싶다
아지랭이 같은 사랑아
눈물 같은 내 사랑아
보일 듯이 잡힐 듯이
가슴만 태우는 사랑아
나 얼마나 기다려야만
내 게로 다시 오려나
작은 불씨로 남은 사랑아
아 사랑 내 사랑아
작은 불씨로 남은 사랑아
아 사랑 내 사랑아
아지랭이 사랑 노래 동영상 감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