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카카오 티스토리는 자사에 광고전문사인 카카오 애드핏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다른 외국의 구글 애드센스 코드를 붙여서 많은 블로그 유저들의 원성이 있음에도 강행하는지 그 이유가 있을 것이다.
얼마나 카카오의 자금 사정이 최악이면 당장에 돈 되는 것이라면 빨대를 꽂아서라도 긴급수혈 조치를 해야 할 정도로 기업의 자금사정이 나쁘다는 것인가? 그만큼 카카오가 돈이 없다는 것이다. 그동안 짭짤하게 잘 먹고 잘 살았는데 하루 아침에 자금난에 몰리는 거지 신세가 되니 남의 깡통에 든 동전도 털어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난 것이다.
카카오가 티스토리에서 애드핏을 버리고 구글 애드센스를 택한 이유
카카오가 아닌 척하려 해도 지금 구글 애드센스로 바로 현금을 받으려는 것을 보니 진짜 자금사정이 최악에 몰렸고 앞으로 비전도 없다는 것이다. 사실 카카오에 있어 광고사업을 통해 수익을 내는 것은 굉장히 절실하다. 지금까지 광고가 없었다면 카카오톡, 카카오맵 등 주력 서비스에서 수익을 내기도 어려웠을 것이다.
카카오 애드핏을 티스토리 블로그 트래픽을 통해 기업을 키워도 부족할 판에 구글 애드센스 코드를 덕지덕지 붙여서 급하게 광고수익을 짜내려는 것을 보니 당장에 급전을 땡겨야 할만큼 자금 사정이 안 좋다는 것이다. 카카오 주식 갖고 있는 분들은 이러한 현실을 꼭 정확히 판단해야 합니다. 자칫 잘못하면 카카오 주식은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카카오 주식의 미래가 보이는듯 합니다.
카카오 주식 갖고 있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을텐데 냉정하게 카카오의 경영 행태를 잘 보시기 바랍니다. 카카오가 애드핏이 있는데도 구글 애드센스를 박을 정도면 도대체 얼마나 광고 사업이 부진하다는 것이며 경영상 문제가 있다는 의문이 들지 않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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