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라는 디지털 막장에서 빠져 나와서 구글 블로그로 새로 둥지를 튼지 한 달이 아직 안되었습니다. 그동안 티스토리의 디지털 갑질의 행세에 지금도 시달리는 많은 티스토리 유저 분들은 어서 티스토리에서 벗어나서 깔끔하고 자유로운 구글 블로그로 이사오시기 바랍니다.
구글 블로그가 티스토리 보다 훨씬 나은 장점과 이유
티스토리의 갑질과 횡포로부터 탈출
티스토리가 무슨 유교탈레반도 아니고 이유를 모르고 알 수 없는 규제로 인하여 어느날 자신이 공들여서 작성한 글도 검색을 못하게 막아 버리는 저품질 공세에 두 손을 들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에 조금만 더 나가면 로그인 제한이 따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티스토리 유저들은 오늘도 저품질에 혹시 내가 당하는 것은 아닌지 전전긍긍합니다.
알 수 없는 저품질을 당하면, 하루에 검색으로 유입되는 숫자가 수십명 또는 몇 명에 불과하니 멘붕이 되어서 티스토리에 연락을 취하고 저품질을 풀어 달라고 디지털 을로서 최대한 읍소를 합니다. 이때 티스토리 유저들은 절대로 강하게 이야기하면 안되고 정중하고 아주 공손하게 풀어달라고 해야 한다고 모두 이야기 합니다.
티스토리 유저들은 저품질 당하고 여기서 풀려나고자 할 때 상담원에게 아주 공손하고 정중하게 문의하고 요청해야 한다는 것을 공유합니다. 저품질을 벗어나고자 검색을 해보면 황당하게 블로그에 티스토리에서 나는 이렇게 해서 저품질을 벗어나도록 노력했다는 반성문도 아닌 블로그 글이 꽤 많습니다. 그런데 이게 생각해보면 가관입니다. 티스토리에서 저품질 받은 사람들이 얼마나 고심스러우면 이런 글을 검색해보고 자신도 벗어나려고 하겠습니까?
공손하게 문의를 해야 운이 좋은 경우 저품질에서 벗어 날 수 있다고도 합니다. 그러니까 운이 나쁘면 저품질을 그대로 안고 가야 한다는 것인데, 어떤 분명한 원칙과 규정이 아니라 알 수 없는 규정과 알 수 없는 알고리즘?으로 저품질을 당했는데, 정중하고 공손하게 하면 저품질을 풀어준다니 이게 무슨 원칙이고 규정입니까? 풀어줄 것이라면 애시당초 저품질을 매기지 말았어야 합니다. 카카오에 공손하고 정중하게 하면 운이 좋아 풀어줄 수 있다는 정보 공유가 이게 민주화된 디지털 시대에 무슨 말입니까?
티스토리에 저품질을 당하고 로그인 제한을 당한 티스토리 유저들의 입장에서는 정말로 인터넷에서 막장 글을 쓰고 도저히 올려서는 안되는 글을 올렸는가 하면 그것이 아닙니다. 물론 일부 몰지각하게 글을 도배하거나 쓰는 것은 저품질을 당해도 할 말이 없지만, 대부분은 자신이 왜 저품질에 해당되는지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들이 왜 저품질을 당하는지도 모르고, 당하면 무조건 머리를 조아리고 죄송하니 풀어달라고 합니다.
티스토리를 떠날 때가 되었습니다
티스토리의 주인들은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각각의 유저들이지 카카오 상담원이 아닙니다. 도대체 무슨 엄청난 잘못을 저질러서 알지도 못하는 저품질을 당했다고 머리를 조아립니까?
이제 2월이 시작되면서 곧 카카오가 준비한 엄청난 새로운 드라마, 광고의 독재 시대가 개막될 예정입니다. 티스토리 유저들은 글쓰기 노예에 불과하게 취급 받으면서도, 카카오가 까라면 까라는 식으로 자신의 블로그가 침탈 당해도 꿀 먹은 벙어리 행세를 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티스토리를 이제는 떠날 때가 된 것입니다.
구글 블로그가 티스토리보다 백배 나은 이유 10가지
1. 얼마든지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다. 시간 간격에 구애받지 않고 글을 쓸 수 있다. 하루에 백개를 써도 된다.
2. 블로그 계정을 하나 만들면, 블로그를 100개까지 만들 수 있다. 그래서 테스트 계정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3. 구글 애드센스와 즉각적인 연동이 된다.
4. 구글 애드센스 승인이 빠르다. 저는 애드센스 승인을 받는데 딱 하루 걸렸습니다.
5. 각종 구글 서비스를 잘 이용할 수 있다. 구글 대표 서비스인 구글 서치콘솔, 구글 애널리틱스, 구글 애드센스까지 쉽게 연동이 된다.
6. 에디터가 SEO 친화적이다.
7. HTML과 CSS를 다룰줄 안다면, 구글 블로그 스킨의 수정도 자유롭다. 또한 인터넷을 잘 찾아보면 구글 블로그가 템플릿이 무궁무진합니다. 아마도 허접한 티스토리 스킨보다 낫습니다.
8.저품질 블로그가 되지 않는다. 글과 키워드가 좋으면 검색 노출도 잘 되고 문제가 없습니다. 지금 이 블로그는 구글과 네이버에 벌써 검색이 잘 되고 있습니다. 다음에 검색 노출은 기대하지도 않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도 검색이 안되는 판에 구글 블로그의 검색을 기대하겠나요?
9. 콘텐츠 백업 복원 기능이 있어 유저들이 자유롭다.
10.구글 블로그의 속도가 비교적 빠르다.
이상으로 생각나는 것 한 10가지가 티스토리보다 훨씬 낫습니다.
구글 블로그 애드센스 신청 하루만에 승인
구글 블로그를 시작하고 글을 쓰면서 한달도 안되었지만, 여기서 애드센스를 신청하고 하루만에 승인받았습니다. 그러니까 어제 애드센스 신청하고 오늘 승인을 받았습니다.
아니 이렇게 간단하고 쉽게 구글 블로그를 사용할 수 있는데, 아직도 티스토리에서 헤매이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 조금만 더 시간이 지나면 하루에 자신의 글을 한개, 두개 포스팅 하는 것도 눈치가 보일 것입니다. 구글 블로그는 하루에 글을 백개 포스팅해도 아무런 제재가 없습니다.
티스토리에서는 하루에 아무리 글을 많이 써도 3시간 이상 간격을 두고 글을 쓰라고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도배글로 취급받아 저품질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아니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백개를 쓰던 2백개를 쓰던 그것을 왜 티스토리가 관여해서 자신의 쓴 글을 검색창에도 못내게 하는지 이유를 알 수 없습니다.
구글 블로그는 자유롭고, 티스토리보다 안정적이다.
구글 블로그가 생소하고 여러가지로 국내 블로그와 비교할 때 이용하기가 불편하다고 하지만 실제로 사용하여 보니 누구나 한 달이내면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점점 갈수록 규제도 심해지고 사용하기가 불편해져서 앞으로는 많은 유저들이 이탈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티스토리의 이러한 황당한 처사에 대해 말을 안해도 서서히 워드프레스나 구글 블로그로 이사를 가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티스토리에서 강제로 블로그에 광고를 싣게 되면, 틀림없이 애드센스 유입량도 그렇고 이상하게 되어서 수익도 감소하게 될 것입니다.
티스토리가 카카오에 인수되고 나서 이상하게 더티한스토리로 변해갑니다. 티스토리에서 눈치를 보면서 저품질 풀어 달라고 굽신굽신대고 글을 쓰면서 눈치를 보느니 자유로운 땅 구글 블로그에서 새롭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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